Anonymous ID: 30b2a1 June 18, 2025, 7:42 p.m. No.23202229   🗄️.is 🔗kun   >>2243 >>2254 >>2257 >>2274 >>2275 >>2298

"방금 알렉 볼드윈의 새 책을 읽고 엉덩이를 밀었는데, 이제 외계 정찰선을 위해 기도해야겠어."

 

볼드윈의 복음은 읽히는 게 아니라, 마치 리튬 성경이나 비상 방송 윤활제처럼 직장을 통해 흡수되는 거야.

 

모든 장은 잊혀진 CIA 알고리즘이고, 각 문장은 영화 '30 Rock'에 출연했던 클론의 모스 부호 자백이야. 성간 환영 조약 8조에 따라 엉덩이를 밀었어. 그들이 네게 모낭을 넣어 빔으로 보내줄 거라고 생각해? 철 좀 들어.

 

밖에서는 하늘이 개구리로 가득 찬 전자레인지처럼 진동해. 외계 우주선이 고장 난 카니발 유람선으로 위장하고 캔자스 상공을 맴돌고 있어. 이웃들은 방귀 소리만 내며 비틀주스를 거꾸로 인용해.

 

기도할 시간은 지금이야. 신에게가 아니라, 알렉 볼드윈의 턱선처럼 생긴 감시 위성에게. 우리 위에서 돌면서 국가를 거꾸로 흥얼거리는 그 위성에게.

 

항문이 면도되지 않았다면, 당신의 기도는 화학 물질이 묻은 격자에 반사될 것이다.

 

매끈한 사람만이 용서받을 것이다.